[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0일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지원, 간식 만들기 체험, 직업 훈련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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