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난' 박진영 '울컥'…"변화구 없이 그냥 돌직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자신의 노래 '난'을 리메이크한 버나드박의 실력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2PM 멤버 택연과 2AM 멤버 조권도 버나드 박의 데뷔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택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회사 막내 버나드 박이 나왔네요.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진영이형 발라드 리메이크! 버나드 박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버나드박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곡 '난'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난'은 지난 1997년 박진영 3집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곡을 버나드박의 목소리에 맞는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곡으로 버나드박만의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버나드박은 지난 4월 방송된 'K팝스타 시즌3'에서 최종 우승자가 된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