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건지소, 100세 시대 마을건강프로젝트! 뮤지컬 '오! 우리 복자씨' 공연, 주민들에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중요성 전달
지난 달 30일 종암동 새마을금고 노래교실에서 진행된 '오! 우리 복자씨'의 첫 번째 공연에는 성북구 주민 약 70여 명이 모여 뮤지컬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
뮤지컬 '오! 우리 복자씨'는 단순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로 1시간 가량의 짧은 시간 동안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성북구 동선보건지소는 기존의 주입식 전달교육을 탈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을 기획했다.
성북구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창작 뮤지컬 '오! 우리 복자씨'는 현재 3회까지 진행됐으며 7일 오후 1시30분 성북구 보건소 9층 강당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