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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학생발명교육 증가세

최종수정 2018.09.11 06:17 기사입력 2014.10.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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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150명→지난해 3242명으로 50.8% 늘어…발명대회 입상, 특목고·대학 입학 등에 도움 받을 수 있어 인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창의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발명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1일 특허청에 따르면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발명교육을 받은 학생들 수가 2009년 2150명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3242명으로 1092명(50.8%) 불었다.

올 상반기엔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교육인원이 줄었으나 하반기 다시 늘어 지난달 말 까지 2417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이처럼 느는 학생들의 발명교육수요를 맞추기 위해 2009년부터 학생 발명교육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나눠 무료운영 중이다.

과정은 ▲유아·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발명품체험, 만들기 실습 등으로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일으키는 ‘발명체험과정(초급과정)’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발명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발명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만들도록 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중급과정)’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발명아이디어 만들기부터 특허출원까지 하게 돕는 ‘지재권 창출과정(고급과정)’으로 돼있다.
특히 고급과정인 지재권 창출과정은 학생들이 아이디어가 특허출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발명대회 입상, 특목고·대학 입학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에 따라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009년 4회였던 지재권 창출과정을 2013년 7회, 올해는 10회로 늘었다. 이달부터는 국립중앙과학관과의 업무협력으로 우수발명에 대한 시제품제작도 돕는 등 과정을 더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변훈석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새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미래주역인 학생들이 발명을 친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위주의 학생발명교육을 더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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