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최대 10조, 초거대 기업 '다음카카오' 내일(1일) 공식 출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가총액 10조원에 달하는 초거대 기업 '다음카카오'가 드디어 내일 공식 출범한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출범식 전에 첫 이사회를 가지고 법인 대표를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의 2인 체재로 운영될 지 1인 대표체제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공식 출범 이후에도 당분간 법적 명칭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사용해야 한다. 조만간 열릴 첫 주주총회에서 법인명이 확정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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