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AIST 사회적기업가MBA’ 신입생 모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SK가 지원하는 창업특화 경영전문 석사과정인 ‘KAIST 사회적기업가MBA’가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가MBA’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소셜벤처 경영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3년 SK가 KAIST와 손잡고 개설한 석사과정이다.
교육 과정은 정규 MBA 경영과목과 창업특화 과목으로 구성됐다. 2년 내 창업을 목표로 정규 과목 외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투자유치가 가능한 수준의 창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졸업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재무, 마케팅, 공급관리 등 핵심 경영과목과 ‘소셜벤처 아이디어 창출’ 등 사회적기업 창업 기초과목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후 창업 진척도에 따라 ‘소셜벤처 사업계획’, ‘소셜벤처 창업전략과 펀딩’ 등 창업 심화과목 수강이 진행된다.
이병태 SK사회적기업가센터장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려는 소명의식을 지닌 기업가를 육성하는 게 사회적기업가MBA의 목적”이라며 “사회 변화에 관심있는 사회적 기업가들 뿐만 아니라 기술혁신 기반의 일반 벤처 창업가들의 지원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5학년도 제3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는 내달 8일부터 20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사회적기업가MBA와 입시관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KAIST경영대학교(business.kaist.ac.kr) 및 SK사회적기업가센터(sksecenter.kaist.ac.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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