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0월15일 구청 4층 기획상황실서 ‘자동차 사고처리 교실’ 운영
‘자동차 사고처리 교실’은 자동차 사고 시 당황하기 쉬운 지역내 거주하는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져 비상 상황 시 여성 운전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사고처리 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6일부터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nang.seoul.kr) 또는 가정복지과(☎2094-1773)로 신청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알찬 정보들로만 모아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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