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줄리엔 강 '속옷 활보 논란' 공식입장 들어보니…"술이 너무 약해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속옷차림' 해프닝 줄리엔 강 [사진=줄리엔 강 미니홈피 캡쳐]

'속옷차림' 해프닝 줄리엔 강 [사진=줄리엔 강 미니홈피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줄리엔 강 공식입장 들어보니…"속옷 활보 논란, 주량이 너무 약해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줄리엔강의 '속옷 활보' 논란에 소속사인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줄리엔강의 소속사인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줄리엔강이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걷다가 쓰러져 주민신고를 받고 경찰조사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약 투약은 하지 않아서 당당하게 조사에 임했다고 한다"며 "경찰서 간이조사 결과에서도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줄리엔강의 주장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평소 맥주 1잔도 잘 못 마실 정도로 주량이 약하다. 하지만 지난 17일 지인들과 클럽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모르는 사람들이 주는 술을 받아마셨고, 결국 과음하게 돼 이런 해프닝이 벌어졌다.
아울러 "마약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다. 술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이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으니 억측성 보도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걷다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다. 줄리엔강은 마약투약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았으나, 간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 났다.

경찰은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줄리엔강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결과는 다음주 중 나온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줄리엔 강 공식입장, 근데 왜 옷을 벗고 있었대?" "줄리엔강 공식입장, 별일이 다 일어나는군" "줄리엔 강 공식입장, 현장에 있던 사람들 부럽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 몸 진짜 장난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