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마당은 천연잔디장, 달리기트랙, 유아용세면대, 차양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잔디마당 조성에는 구비 5600여만 원이 들었다. 구는 올 들어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원장 자문회의, 다른 지역 숲 체험장 벤치마킹 등을 거쳐 6월 말 공사를 시작했다.
서대문구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잔디마당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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