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광주시, 클린디젤 자동차 세미나 및 포럼 개최

최종수정 2014.09.22 15:58 기사입력 2014.09.22 15:58

댓글쓰기

“ 23일 김대중켄벤션센터, 관련산업 육성전략 등 공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클린디젤자동차산업 관련 기관과 업계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클린디젤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을 펼친다.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클린디젤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14 클린디젤 기술동향 세미나 및 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천환)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호남지역사업평가원이 후원하며, 클린디젤 자동차 기술동향 세미나와 국내 기술개발 포럼이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산업부의 그린카 R&D기술 현황과 육성전략, 환경부의 환경규제 정책에 따른 현재 각 차종의 친환경성 등에 대해 발표하고 대학, 연구소, 완성차업체 등에 소속된 전문가그룹이 클린디젤자동차의 기술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세계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클린디젤자동차의 시장 보급 활성화를 위한 육성전략에 대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린디젤 자동차는 그동안 강력한 환경규제 등으로 환경친화적 차량으로 지속적인 발전 해왔다. 특히, 올해말부터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기준이 강화된 EURO-6가 시행됨에 따라 유해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클린디젤자동차가 향후 지구온난화 규제 등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연비를 앞세운 친환경 고효율 클린디젤 차량들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산업 방어 및 친환경차 보급차원에서 볼 때 클린디젤자동차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가 클린디젤자동차산업의 중심지라는 인식 확대와 함께 현 정부의 공약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에도 힘이 실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연간 62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2위의 자동차 생산도시로서 생산차종 대부분이 클린디젤 자동차이며 지역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