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노동조합과 광주은행은 사랑의 HOPE DAY를 개최해 광주은행 임직원 모금액 3천 5백여만원과, 2013년도 임직원 임금인상분으로 마련한 약 3억원 가량의 승합차 13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행사 티켓 판매대금과 광주은행 직원 모금액 35,310,000원 전달"
"임직원 임금인상분으로 마련한 13대의 ‘복지차량’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강대옥)과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지난 9월 19일 오후 7시 염주종합체육관 양궁장에서 지역사회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제9회 더불어 사는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HOPE-DAY’를 개최하였다.
HOPE-DAY 행사를 주최한 광주은행 노동조합과 광주은행은 이 날 마련된 티켓 판매대금과 광주은행 직원 모금액 35,310,000원을 오형국 행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2013년도 임직원 임금인상분으로 마련한 약 3억원 가량의 승합차 13대를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HOPE-DAY 행사를 주최한 광주은행 노동조합과 광주은행은 이 날 마련된 티켓 판매대금과 광주은행 직원 모금액 35,310,000원을 오형국 행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원본보기 아이콘광주은행 노조 관계자는 “사랑의 호프데이 행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희망나눔을 통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함으로 향후에도 지역사업과 지역경제, 사회복지, 환경보전, 인재육성,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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