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목포경제 살리기’ 공약 실현
[아시아경제 오영주]
업무협약 체결 따라 중국 선롱버스 목포항에 20일 첫 하역
박홍률 목포시장의 선거 공약이었던 ‘목포경제 살리기’가 실현되고 있다.
목포시는 목포시와 중국 상하이 선롱버스 한국독점판매법인인 ㈜선롱버스코리아가 지난 7월 29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선롱버스의 중형버스 100대가 20일 목포신항에 처음 하역된다고 밝혔다.
㈜선롱버스코리아는 이번에 17인승 및 25인승 중형버스 100대의 목포신항 하역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400대, 내년에 1500대의 수입물량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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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롱버스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에 수입되는 버스는 현재 평택항에서 하역해 경주 장치장에서 재조립한 뒤 수도권 및 관광지 등에 판매되고 있으나 앞으로 목포신항으로 하역지를 옮겨 목포를 중심으로 하는 수입전초기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선롱버스 하역을 계기로 목포신항의 물동량 증가가 구체화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환경 개선에 힘써 목포지역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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