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피스텔 화재, 부천시 SNS 통한 시민과의 교류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천시가 18일 오전 10시40분쯤 발생한 오피스텔 화재가 오후 1시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고 발표했다.
이 화재로 인해 1시20분께 단순연기 흡입자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장에서 30명, 헬기구조 18명 등 총 48명이 구조됐다.
오후 2시께 부천시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후 1시6분께 부천 중동 오피스텔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다고 발표했다.
부천 오피스텔 화재가 부천시와 소방당국, 경찰의 발빠른 대응으로 인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가운데 부천시의 소통이 눈에 띈다.
부천시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고 소식과 더불어 구조 진행 과정등을 실시간으로 게재해 빠른 사고 수습과 더불어 시민과의 소통까지 완벽하게 해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한편 부천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천시 트위터, 시민과 소통하는 부천시 멋있다" "부천 화재, 발빠른 대처 칭찬받아 마땅해" "부천 화재, 사상자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딸 결혼' 주민에 단체문자 보낸 국회의원 당선인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