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의 약정 금리는 연 0.1%로 원화를 미 달러로 1000달러 이상 환전해 예금하면 가입 후 6개월 동안 연 0.9%의 금리를 더해 최고 연 1.0% 금리를 받게 된다.
장호준 SC은행 수신상품부 상무는 "이번에 제공되는 특별금리는 시중은행들의 미국 달러화 보통예금 금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 있는 금리"라며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글로벌 은행답게 외환 부문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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