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수경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이 세간의 화제다.
전수경의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보다 7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스미스소니언박물관 한국인 큐레이터로 유명한 고(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다. 에릭 스완슨은 현재 서울에 위치한 H 호텔 총 지배인이다.
이날 전수경의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이 전수경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에릭 스완슨은 갑상선암 투병 당시 전수경을 만났던 것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 아프니까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암 투병을 하셨던 어머니를 돌봤던 어린 시절이 있어 부담은 안됐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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