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지난 2010년 50위, 2011년 42위, 2012년 37위, 2013년 35위 등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한 데 이어, 올 들어 지난해 비해 순위가 4단계 올라 지난 2004년 동 평가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대는 해외 학계에서의 인지도를 알 수 있는 학계 평판(Academic Reputation) 및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로 평가하는 졸업생 평판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는 "향후 논문 피인용 수 증가를 통해 연구영향도 분야에서 개선을 추구해 나가는 한편, 구성원의 글로벌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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