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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수원문화원은 2006년 수원시향토유적 제18호로 지정됐으며 현재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교육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금융회사인 조선중앙무진회사 사옥으로 건립된 벽돌조 2층 건물인 수원문화원은 규모는 작지만 장식적 요소가 많고 건축 기법이 우수한 건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수원시는 앞서 지난해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고증과 조사를 벌여 '수원시청사'와 '수원문화원'에 대한 등록문화재 지정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문화재청의 현지조사가 이뤄졌으며 4월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 5월 등록 예고돼 9월1일 수원시청사와 수원문화원이 국가문화재로 지정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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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수원시는 경기도기념물 제175호로 2001년 지정된 '아담스기념관' 외에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수원문화원'과 '수원시청사'의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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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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