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촌진흥청이 15일 오전 전북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전북혁신도시는 전주시 만성동ㆍ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로 이 중 농진청과 소속기관 4곳의 이전규모는 부지면적 630만9000㎡, 시설면적 31만5000㎡로 직원 1684명(정규직 기준)이 근무한다.
농진청은 개청식 행사 중에 한ㆍ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oLFAC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중남미 국가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이날부터 17일까지 각종 학술행사와 전시행사, 국제 행사 등을 연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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