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9회째를 맞은 대회는 제1회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 회장배 전국교육대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겸한다. 대학선수들과 전국 교육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들이 이틀간 100m, 400m 릴레이, 허들,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트랙과 필드 전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학교의 명예와 개인 기록 경신뿐 아니라 기초 종목 육성 및 학교 체육 활성화의 의지를 담아 한층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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