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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용 12년 만에 완투승, '넥센 막강 타선'도 침묵…비결 들어보니

최종수정 2014.09.12 11:12 기사입력 2014.09.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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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용[사진 제공=SK 와이번스]

채병용[사진 제공=SK 와이번스]


채병용 12년 만에 완투승, '넥센 막강 타선'도 침묵…비결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채병용이 프로데뷔 12년 만에 완투승을 거둬 화제다.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SK와이번즈와의 경기에서 SK선발로 나선 채병용은 9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 완투승을 거두며 팀의 11-2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채병용은 시즌 8승(10패)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시즌 첫 완투인 동시에 시즌 16번째 완투 기록을 달성했다.

채병용의 이전 완투 기록은 꽤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2002년 5월 17일 마산 롯데전과 2002년 6월 27일 수원 현대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이후 무려 4459일이 지난 12년 만에 완투승을 달성하는 감격을 누렸다.

피칭 또한 완벽했다. 그는 이날 4회, 7회, 9회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하는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번 완봉승은 최근 최고의 타선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넥센타선을 상대로 한 터라 더욱 의미가 깊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채병용은 "완투 경기를 하고 나니 얼떨떨하다. 오늘 경기는 정말 패기와 힘으로 피칭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병용 12년 만에 완투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병용 12년 만에 완투승, 정말 대단하네" "채병용 12년 만에 완투승, 완투가 정말 힘든가보네" "채병용 12년 만에 완투승, 멋있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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