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7월 24일 실시된 2014년도 전북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창군은 자체 정보지식인 선발대회 개최 실적, 정보화 관련 상시학습 이수 실적, 공무원 정보화 역량진단 참여 실적, 정보화 인력개발 시책(아이디어)의 4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가장 높은 점수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도지사 표창 및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받고, 10월 7일 개최되는 중앙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를 통한 대민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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