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짜2' 연휴 마지막날 35만 동원…누적관객수 '240만' 돌파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도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타짜2'는 개봉 이후 계속 승승장구하며 추석 연휴기간 박스오피스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타짜2'는 추석 연휴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는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올랐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11일 하루 19만2776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125만3825명을 기록했다.
연휴 마지막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휴 마지막날, 타짜2가 선방 했네" "연휴 마지막날, 두근두근 내 인생도 보고싶다" "연휴 마지막날, 해적은 아직도 잘 나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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