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지난 8일(현지시간) “서 변호사는 화이트칼라 범죄에서부터 폭력범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가진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라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앞서 1994~95년까지는 당시 브루클린의 연방검찰 뉴욕동부지검 소속으로 살인·마약 매매·돈세탁·사기 등 형사 범죄를 주로 다뤘다. 당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마피아의 감비노 패밀리의 두목과 조직원 60여 명을 한꺼번에 기소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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