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즐길거리 기획전'을 열고 추석 연휴에 사용가능한 다양한 문화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 63아트홀에서 마리오네트 공연과 씨월드, 왁스뮤지엄을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52% 할인한 3만5000원에, 여수 아쿠아플라넷 특별권 패키지를 쿠팡가 1만6500원에, 대학로의 연극 '라이어2'를 67% 할인한 9800원에 판매한다. 또 서울 역삼역의 호텔삼정 숙박권을 68% 할인한 7만7000원에, 청계천 코리아나호텔 숙박권을 70% 할인한 9만9600원에, 명동 세종호텔 숙박권을 70%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관람권을 67% 할인한 1만원에, 가족음악극 '우리엄마' 관람권을 60% 할인한 1만원, 헤이리 '트릭아트 뮤지엄' 입장권을 35% 할인한 3900원에 판매하며 전국 각지의 다양한 연극을 1만원대에 제공한다.
티몬은 오는 12일까지 '쉬어가는 추석연休(휴)' 기획전을 열고 경주 힐튼호텔 숙박권을 68% 할인한 12만원에, 여수 히든베이 호텔 숙박권을 68% 할인한 11만원에, 해운대 그랜드호텔 숙박권을 67% 할인한 13만8400원에, 여주 썬밸리호텔 워터파크 패키지를 70% 할인한 12만5000원에 제공한다. 또 뮤지컬 위키드 관람권을 50% 할인한 3만원에 판매하며 '위대한 화가들' 전시회를 25% 할인한 1만2000원에, 버라이어티쇼 '카붐' 관람권을 75% 할인한 1만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