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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고장시 불러주세요"…긴급출동서비스

최종수정 2014.09.08 08:30 기사입력 2014.09.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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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추석 귀성길, 도로 한 가운데서 차량이 갑자기 고장 나는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긴급출동서비스를 부르자.

긴급출동서비스는 자동차 펑크나 배터리 방전, 연료부족 등으로 차량 운행이 더 이상 힘들 경우 보험사가 그 곳에 출동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회사별로 차이는 있으나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충전, 타이어교체, 잠금장치 해제, 긴급구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견인서비스는 말 그대로 자동차 운행 중 고장·사고로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가까운 정비업체까지 견인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통상 10㎞까지 무상 견인, 이후 초과시에는 실비를 따로 부담하도록 돼있다.

연료소진 시에는 통상 3ℓ까지 긴급 급유를 해주는 비상급유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로를 이탈하거나 장애물과의 충격으로 자력으로는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구난형 특수자동차로 긴급 구난을 해준다. 다만 별도 구난장비가 필요하거나 구난시간이 30초를 넘어가면 실비를 부담해야 한다.

이밖에 배터리 방전 시 충전 혹은 교체를 하고 타이어 펑크 시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열쇠를 차안에 두고 문을 잠그거나 분실한 경우 잠금장치를 해제해주는 잠금장치 해제 서비스도 있다. 아울러 교통사고 접수와 사고현장 긴급출동, 차량수리비 현장지급, 보험가입 사실 증명원 발급을 위한 24시간 사고보상 센터도 운영하고 있으니 필요시 이용해보자.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특약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보험사 콜센터 연락처를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그 전에 차량 운행 전 타이어 마모 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하고 각종 오일 및 냉각수 등 소모성 부품의 상태를 미리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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