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벤치마킹 줄이어··· ‘우주항공수도’ 위상 높아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우주테마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타 지자체 공무원들의 필수 견학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1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발사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열어갈 고흥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정훈 부군수는 “우주항공수도 고흥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교육생 모두가 국내 유일하게 하늘길을 연 고흥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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