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특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요즘 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특은 또 "같이 먹은 뒤에 '형, 이게 행복이죠' 그런다. 예전에는 내가 연예인이니까 그러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며 "지금은 소소한 것에 행복을 찾고 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그는 "멤버들에게도 말하고 싶은 게 우리는 매니저가 없으면 안 되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혼자 결정하고 나 혼자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으니까 그런 점들에 대해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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