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창원 버스 사고, 시신 4구 추가 인양…당시 사진 공개
경남 창원에서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린 시내버스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당국은 28일 오전 6시부터 육지 쪽 수색작업을 재개하고, 실종자들이 발견된 해역 근처 섬에도 인력을 보내 수색할 계획이다.
한편 버스 내부 블랙박스가 복구되면서 사고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버스 안에 물이 차오르자 승객들이 운전석 쪽으로 몰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민들이 찍은 영상에서는 버스가 빠르게 급하게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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