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환경, 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활폐기물 자동 집하시설, 음식폐기물의 제반사항에 대한 강연을 한다.
건설연 관계자는 "정부 방침에 따라 기존의 절감(Reduce), 재활용(Reuse), 순환(Recycle)의 3R에서 에너지화(Recovery)를 포함하는 4R 정책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번 국제 워크숍이 관련 산학연 관계자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국내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