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페이스북 순천 여행지 소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SNS로 순천의 으뜸 여행지를 재미있고 감성적으로 소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양이 지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는 만날 수 있다!’라는 내용의 순천만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 사진을 게시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순천관광 콘텐츠에 1만1090여 명 사람들이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2천685개 댓글로 참여하는 등 순천을 알리는데 톡톡히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페이스북 이외에도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를 통해 ‘당일치기 여행지’로 순천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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