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버풀, 발로텔리 영입 발표…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 '악동'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4)가 돌아온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이 추산한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70억 원), 주급은 8만 파운드(약 1억 3500만 원)다.
발로텔리는 "리버풀은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팀이다. 훌륭한 선수들이 이곳에서 뛰고 있다. 그것이 리버풀에 입단한 이유"라고 소감을 말했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41)은 "우리는 강한 팀이고, 발로텔리는 이곳에서 많은 장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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