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과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8분께 서교동의 한 다세대 주택 앞의 전봇대 변압기에서 불꽃이 일어난 후 인근 50여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은 변압기를 교체하는 등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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