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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두다트, 인기 드라마 <야경꾼일지> <삼총사>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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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두다트가 드라마 '삼총사'의 제작을 지원한다.

카페 두다트가 드라마 '삼총사'의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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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베이커리카페 ‘카페두다트’가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와 tvN 일요극 ‘삼총사’ 제작지원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페 두다트는 이번 제작협찬을 기념해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1일까지 카페두다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edudart)에 응원 댓글을 달고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카페 두다트 관계자는 “조선시대 퇴마사, 조선시대 삼총사라는 독특한 소재가 카페두다트의 신선하고 개성있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두 드라마를 지원키로 했다”며 “이번 드라마 제작협찬을 시작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페 두다트는 좋은 원료로 베이커리 장인이 매일 구워 낸 빵과 당일 로스팅한 커피를 주 6회 각 매장으로 배송해 신선하고 건강한 베이커리와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압구정 로데오 박재범점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본사 홈페이지(www.cafedudart.com)를 통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8월 초 첫 선을 보인 정일우, 고성희 주연의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tvN 일요극 ‘삼총사’는 조선 인조시대 역사에 프랑스 역사소설 ‘삼총사’ 이야기를 접목한 장르로,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의 인물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무사를 만나며 펼치는 액션 로맨스 사극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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