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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의원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 맞다" 발언 논란

최종수정 2014.08.22 09:33 기사입력 2014.08.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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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하나 의원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 맞다" 발언 논란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이 세월호 특별법에 대통령이 물러선 것을 비판하며 '원수'라고 중의적 의미를 담은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다.

장하나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특별법은 대통령이 나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것과 세월호 유가족 면담을 거절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코멘트를 했다.

장하나 의원은 "무책임한 대통령. 비겁한 대통령. 국민들을 구조하는데 나서지 않은 대통령. 진상규명에도 나서지 않는 대통령. 당신은 국가의 원수가 맞다"고 글을 남겼다.

'원수'는 우두머리(元首)를 일컫기도 하지만 원한이 맺힐 정도로 해를 끼친 사람(怨讐)을 뜻하기도 해 중의적 해석이 가능하다.
이에 새누리당 김현숙 원내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교활한 방법으로 대통령을 모욕하고 있다. 이런 국회의원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장하나 의원의 이름을 이용해 맞받아쳤다.

장하나 의원 '원수'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하나 의원 원수, 대통령은 신성권력인 듯" "장하나 의원 원수, 새누리당 대변인 논평 센스있다" "장하나 의원 원수, 눈물 흘릴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모른 척"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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