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선물회사의 당기순손실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95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1·4분기에는 7억원의 순이익이 났으나 2분기에 15억원의 순손실을 봤다.
반면 재무건전성은 개선됐다. 지난 6월말 현재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29.3%로 전년 동월보다 84.5%포인트 올랐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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