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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김수창 제주지검장, 박봄 사건과는 무슨 관계야?

최종수정 2014.08.19 07:12 기사입력 2014.08.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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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제주지검장(사진=KBS 캡처)

김수창 제주지검장(사진=KBS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표' 김수창 제주지검장, 박봄 사건과는 무슨 관계야?

김수창 제주지검장과 그룹 2NE1의 박봄의 관계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법무부가 18일 김수창 지검장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수리하고 면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사표 수리와 면직은) 김 지검장을 그 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수사기관으로 하여금 철저히 수사하도록 해서 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와함께 김수창 전 지검장이 과거 ‘박봄 마약 밀수 사건’과 ‘10억 비리 검사’ 사건을 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국내 반입 금지 마약류인 암페타민을 젤리로 위장해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2NE1의 박봄은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한 곳은 인천지방검찰청이었으며 당시 박봄을 입건유예 처리한 인천지검 2차장검사가 김수창 전 지검장이었다.

또 김수창 전 지검장은 지난 2012년 10억 비리 검사 사건의 특임검사로서 김광준 당시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구속 기소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검사는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지난 13일 새벽, 김수창 전 지검장은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그는 혐의를 극구 부인하면서도 17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고, 18일 청와대가 사표를 수리해 면직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박봄 마약 10억 비리 검사, 사건의 진실이 궁금하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박봄 마약 10억 비리 검사, 지검장이 설마 공연음란행위를 했을까?" "김수창 제주지검장 박봄 마약 10억 비리 검사, 박봄 사건 지휘했던 사람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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