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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챔피언십] 박인비, 2위 "다시 돌아온 짠물퍼팅"

최종수정 2014.08.16 09:05 기사입력 2014.08.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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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서 6언더파, 퍼팅 수가 25개로 뚝(↓), 린시컴 3타 차 선두

박인비가 LPGA챔피언십 둘째날 1번홀에서 칩 인 버디를 성공시킨 뒤 갤러리 환호에 손을 들어 답계하고 있다. 피츠퍼드(美 뉴욕주)=Getty images/멀티비츠

박인비가 LPGA챔피언십 둘째날 1번홀에서 칩 인 버디를 성공시킨 뒤 갤러리 환호에 손을 들어 답계하고 있다. 피츠퍼드(美 뉴욕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폭풍 샷을 날렸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먼로골프장(파72ㆍ6717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 웨그먼스LPGA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6언더파 138타)로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선두에 나선 브리타니 린시컴(미국ㆍ9언더파 135타)과는 3타 차다.

초반부터 몰아치기가 시작됐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해 11번홀(파4)에서 첫 버디, 14, 15번홀에서는 이글과 버디가 연거푸 쏟아졌다. 17번홀(파4)의 보기가 '옥에 티'가 됐지만 후반에서도 버디 3개를 추가하는 상승세를 이었다. 아이언 샷이 그린을 6차례나 놓쳤지만 이날은 다행히 퍼트감각이 받쳐줬다. 전날 31개까지 치솟았던 퍼팅 수가 25개로 뚝 떨어졌다.

"퍼팅만 잘 된다면 이번 대회에서 승수를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박인비가 '타이틀방어'와 함께, '시즌 2승'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 시점이다. 더욱이 통산 10승 가운데 메이저대회에서만 4승을 거둔 '빅 매치'의 강자라는 점이 기대치를 부풀리는 대목이다.

6700야드가 넘는 긴 코스세팅 때문에 선두권에는 장타자가 득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 부문 3위(268.93야드)의 린시컴에 이어 이 부문 1위 렉시 톰슨(미국ㆍ271.20야드)이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로 출발한 이미나(33ㆍ볼빅)는 1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4위(5언더파 139타)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같은 자리다. '마이어클래식 챔프'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이 공동 7위(4언더파 140타)에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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