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트라이워 온라인 14일 공개서비스…'하드코어 전쟁' 독특한 콘셉트
MMORPG 게임 ‘트라이워 온라인’이 공개서비스(OBT, Open Beta Test)를 실시한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하드코어 전쟁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라는 부제에 맞게 세 종족 콴, 아렌달, 엘론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온라인게임이다.
특히 트라이워 온라인은 전 맵을 전장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스킬 시스템과 레벨 별로 난이도가 다른 던전 등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특히 앞서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는 4만명 가량의 유저들이 참여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강성원 다인게임즈 이사는 “공개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여러번의 담금질을 통해 단단해진 트라이워의 공개서비스를 몸소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라이워의 공개서비스는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된다. 내부 사정으로 오픈시간이 당초 예정보다 2시간 연기됐다. 클라이언트는 상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4일 시작되는 공개 서비스에서는 전쟁 시스템 외에 MMORPG의 주요 콘텐츠인 레벨업과 아이템 수집, 캐릭터 육성 등이 최적화돼 선보일 예정이다.
끝나지 않은 전쟁 ‘트라이워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라이워 공식 홈페이지(http://triwar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트라이워 온라인 다인게임즈, 새로운 RPG 게임이 등장했군" "트라이워 온라인 다인게임즈, 하드코어 전쟁 알피지라니 독특한 설정이네" "트라이워 온라인 다인게임즈,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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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