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황 의전차량 '쏘울' 타고 숙소 이동 "한국서 가장 작은 차 타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10시 15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영접과 화동들의 꽃전달 등 간단한 환영행사 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산 경차 기아자동차 쏘울을 타고 숙소인 서울 궁정동 주한 교황청대사관으로 이동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탄차가 아닌 경차를 타고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 청빈한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유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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