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 서부경찰서는 14일 수도권과 광주지역 병원과 상가에 침입, 현금 1400여만원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53)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구로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현금 42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최근까지 총 23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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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김씨는 일부 병원이 세금추징을 피하려고 현금거래를 많이 한다는 말을 듣고 간호사나 관리자가 점심시간에 자리를 잠시 비운 틈을 타 현금만 골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서울 등지에서 벌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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