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가 실시 7개월 만에 고객 10만명 방문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이 올해를 '고객방문 원년의 해'로 정하고, 가입 고객을 담당 재무컨설턴트(FC)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업무를 직접 처리해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라는 무빙오피스 솔루션이 있기 때문이다.
펀드변경이나 약관대출 신청과 같은 지급 업무와 연락처 변경, 자동이체 계좌 변경 등 직접 내방해야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FC가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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