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표인봉 "딸 바하, 북한군도 무서워하는 중2…자기 전 아이라인도 그려"
개그맨 표인봉이 딸 바하 양의 외모관리법을 언급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표인봉은 딸 표바하 양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표인봉은 "내 딸은 지금 중학교 2학년이다"라며 "북한군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게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하지 않느냐. 전쟁 억제력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이 자기 직전 침대에 누우면서 아이라인을 그린다"며 "딸에게 '그걸 왜 해?'라고 물으면 '아빤 우리 세계를 몰라'라고 답했다"라며 딸의 외모 관심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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