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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역투, 14승으로 다승 공동선두…다저스 2연패 탈출

최종수정 2014.08.11 06:46 기사입력 2014.08.1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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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14승 달성(사진제공: getty image)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14승 달성(사진제공: gett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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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커쇼 역투, 14승으로 다승 공동선두…다저스 2연패 탈출

LA 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꺾고 2연패를 탈출했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는 67승 52패가 됐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는 1회말 위기를 겪었다. 선두 카를로스 고메스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커쇼는 2번 조나단 루크로이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고메스에게 도루를 허용했다. 커쇼는 결국 루크로이를 삼진 처리했지만, 후속타자 라이언 브론의 좌전 적시타에 선취점을 내줬다.

3회초 다저스는 동점을 만들었다. 미겔 로하스의 번트안타와 커쇼의 몸에 맞는 볼로 찬스를 잡은 다저스는 칼 크로포드의 우전안타로 만든 만루 상황에서 아드리안 곤살레스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커쇼가 홈을 밟으며 1-1 상황을 만들었다.
5회초에 다시 나온 곤살레스가 외야 우측으로 2루타를 친 뒤 맷 켐프의 좌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7회초 1사에 크로포드가 안타로 나가 상대 견제 실책에 3루까지 갔고, 곤살레스가 가운데 펜스 상단까지 뻗는 적시 2루타를 때려 다저스는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8회초에는 더욱 밀워키를 몰아붙였다. 1사에 좌중간 담장을 넘긴 A.J. 엘리스의 솔로홈런으로 격차를 벌린 다저스는 외야 좌측으로 빠지는 로하스의 2루타와 커쇼의 좌전 적시타에 5-1로 달아났다. 그리고 밀워키의 추격을 저지해 승리했다.

선발 커쇼가 8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다저스는 경기 막판까지 안정적인 리드를 유지했다. 그리고 남은 이닝은 켄리 잰슨이 막아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시즌 14승(2패)째를 거둔 커쇼는 윌리 페랄타(밀워키),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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