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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상승세…우크라이나 위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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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긴장 관계가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28.2원보다 6.7원 오른 1034.9원에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36분 전일 대비 6.1원 상승한 1034.3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다시 높아져 안전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지난 밤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선전하면서 미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달러 가치를 끌어올린 요인 중 하나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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