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신세계 본점에 리뉴얼 매장을 개장하면서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 9명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번 매장 오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성관 리뉴얼과 함께 진행된 것이다. 이번 시리즈 신세계 본점 리뉴얼 매장은 남자들의 로망이 담긴 다양한 도구(Tool)를 소개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추억을 재해석하는 하나의 장소적 의미로 남자의 도구를 콘셉트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내에서는 패션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된 편집 매장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진 디자이너 9명은 신진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서울시의 패션 인큐베이팅 사업인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으로, 컨템포러리와 캐주얼 스타일의 남성복과 신발은 물론 모던한 감각의 주얼리 등을 이번 시리즈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여 브랜드는 남성복에 Munn(뮌) , MANUEL(마뉴엘) , DOZOH(도조) , ANTIMATTER(안티매터)와 남성슈즈 브랜드 COAT(코트) , 쥬얼리 브랜드인 MIK(미크) , MINUIT MOINS SEPT (미니모앙셉트) , VIATORY(비아토리), CONCEPTSMITHING(컨셉스미싱) 등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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