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C 합의이혼, 결혼 13년만에 파경 "양육권은 아내에게"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합의이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지난 2010년 독일 유학을 떠나 홀로 해외에 머문 이후 김C에게 심경의 변화가 온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김C는 지난 2000년 아내 유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아이는 아내 유씨가 키우기로 합의했다.
한편 김C는 지난 1997년 베이시스트 고범준과 그룹 '뜨거운 감자'를 결성해 활동해 왔다. 이후 가수와 예능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김C 합의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C 합의이혼, 결국 이렇게 됐구나" "김C 합의이혼, 요즘 이혼 소식이 많네" "김C 합의이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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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