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8월6일 광릉서 이색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바로 영시니어와 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유적지 탐방’이다. 이는 문화유적지를 직접 탐방, 배우는 것은 물론 문화재 주변 청소 등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광릉 일대 청소 등 문화재 보호 활동 뿐 아니라 우리 역사에 대한 ‘○? 퀴즈’를 통해 역사공부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시니어 자원봉사단의 재능나눔이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영시니어들이 문화재 해설 강사로 나서 그들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동기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행정과(2127-4228~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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