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존슨 "투어 잠정 은퇴, 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더스틴 존슨.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더스틴 존슨.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돌연 투어 중단을 선언했다는데….

존슨은 1일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당분간 골프선수로서 활동하지 않겠다며 "개인적인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풀겠다"고 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월드스타다. 구체적인 휴식 계획이나 복귀 시점 등을 밝히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이번 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에 불참한데 이어 다음 주 이어지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PGA챔피언십과 9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심지어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출전까지 사실상 포기했다. 존슨은 "내 잠재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천천히 재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드라이브 샷 평균 비거리 2위(311야드)의 소문난 장타자다. 지난해 8월 배우 겸 모델인 폴리나 그레츠키와 약혼해 장외화제를 만들기도 했다. 바로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캐나다) 딸이다. 존슨은 그러나 2012년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는 섹시골퍼 나탈리 걸비스(미국)를 대동해 염문설을 퍼뜨렸다. 걸비스 전에는 대학생 아만다 쿨더와 교제하는 등 '시즌마다 애인이 바뀐다'고 할 정도로 여성편력이 화려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