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영, 갓세븐 꺾다…'싱어게임'에서 대박 난 스타쉽의 비밀병기
신인 가수 주영이 갓세븐을 꺾었다.
이날 주영은 1라운드 '전역하는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군대 간 남친을 기다리는 100인의 고무신 여성 판정단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제프 버넷의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을 고른 주영은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을 선보인 갓세븐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2PM의 무대를 완벽히 재연한 갓세븐의 무대도 멋졌지만, 주영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면 그리움에 가득한 여성의 마음을 제대로 공략했다.
하지만 판정단 100인의 지지를 받는 승자는 주영이었다. 주영은 56대 44로 갓세븐을 가볍게 물리치고 1라운드의 승리자가 됐다.
이에 주영은 "(판정단과) 아이 콘택트를 많이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싱어게임에서 활약한 주영은 1991년 출생으로 2010년 디지털 앨범 '그대와 같아'로 데뷔했다. 이후 'From me To you' 'Popstar'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주영 갓세븐, 누구? 비주얼 괜찮네" "주영 갓세븐, 오 목소리 좋다 음색 지존인데?" "주영 갓세븐, 얘 뜨겠다 내가 장담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