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영규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29일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를 시작으로 기업투자 및 애로사항 청취·지원을 위해 관내 기업체와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공 시장은 이날 LG전자 현장을 찾아 주요 투자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LG전자 임직원들의 경영과 투자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또 주변 진위2산단 조성 현장방문과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공 시장은 "초일류 기업인 LG전자가 평택에 큰 투자를 결정한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 평택시는 LG전자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 시장은 쌍용자동차, 경동나비엔 등 관내 주요기업과 우수 중소기업 등을 추가로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